흘러간 시간

sorry, ...

Celia 2018. 9. 28. 13:22

그렇게 떼를 써도 다 받아주던 너에게

고마움 보다도 욕심이 앞서던 나.


인정하고 인내하였더니 그간의 네 희생이 보이기 시작했다.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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