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간 시간

It's rainy

Celia 2018. 10. 5. 14:32

오전 내내 과업을 수행하다 보니, 늘 열어두던 창문을 잊고 닫아 두었다.

아차 하고 열었더니 너무도 아름다운 빗소리가 울려댄다.

풀숲에 들어 온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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