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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문을 여는 마스터키 - <찰스 해낼> 저 [3/6]

Celia 2020. 3. 20. 13:31

성공의 문을 여는 마스터키 -<찰스 해낼> 저 / 샨티


3/6

세 번째 달


아홉 번째 7일 | 자기 암시와 마음

    바라는 조건을 마음속에 품어라. 이미 존재하는 사실이라고 자기 암시를 하라.
    성격은 우연히 주어진 것이 아니라 꾸준히 노력한 결과다.
    같은 시간 같은 곳에 두 가지가 함께 존재할 수는 없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기만 하면 된다.
    '자기 암시 문구'를 정하라.
    행동은 생각의 꽃이고, 조건은 행동의 열매이다. 따라서 우리는 늘 자신을 돕거나 망칠 도구를 지니고 다니는 셈이며, 그 대가로 기쁨이나 슬픔을 맛본다.
    '외부 세계'에서 원할 만한 것은 건강, 부, 사랑이다.
    바르고 정확하게 생각하려면 반드시 '진리'를 알아야 한다. 모든 바른 행동의 선행 조건이다. 진리를 안다는 것은 무한하고 전능한 힘과 조화를 이룬다는 뜻이다. 진리는 강력하며 영원하다.
    진리에 순응하지 않는 행동은 꼭 그만큼 불화와 손실을 낳는다.
    당신이 병약함을 보면 세포들은 병약함을 드러낼 것이고, 완벽함을 보면 완벽함을 나타낼 것이다.
    '나는 온전하고 완벽하고 튼튼하며 강하거니와 정답고 조화로우며 행복하다.'
    영상화는 필요한 것이 오게 하는 매커니즘이다. '보는 것'과는 매우 다른 과정이다. 영상화는 생명력을 갖는다. 그것은 외형을 띠고 나타날 것이다.
    사랑을 받는 유일한 방법은 사랑을 주는 것이다. 먼저 스스로 사랑으로 가득해져서 자석이 되는 것이다.
    자신을 위해 바라는 것이 있다면 다른 사람을 위해서도 하라. 모두 도움을 받을 것이다. 뿌린 대로 거둔다.
    사람은 7년마다 완전히 다시 만들어진다는 말이 있는데, 요즘은 11개월마다 완전히 새롭게 만들어진다는 주장이 있다. 매년 몸에 안 좋은 부분이 다시 생겨난다면, 결국 탓할 사람은 자신뿐이다.
    나쁜 생각이 일어나지 않도록 막지는 못하더라도 그런 생각을 거부할 수는 있다. 그 유일한 방법은 잊어버리는 것이다. 그러니 다른 생각으로 바꾸라는 말이다. 이때가 자기 암시를 사용할 순간이다.
    화, 질투, 두려움, 걱정의 생각이 파고들면 당신이 만든 자기 암시 문구를 외워라. 좋은 것을 긍정하면 나쁜 것은 사라진다.
    이번에는 식물을 하나 떠올려보라. 당신이 가장 아끼는 꽃을 떠올려보라. 보이지 않는 꽃이 보이게 하라. 작은 씨앗을 심고, 물을 주고, 보살피고, 아침나절의 햇볕을 쪼일 수 있는 곳으로 옮기고, 싹이 트는 못브을 떠올려라. 이제 살아있는 생명이 되었다. 생존의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하기 시작하는 살아있는 존재. 땅속으로 뚫고 들어가는 뿌리를 보고 사방팔방으로 퍼져나가는 모습을 보라. 뿌리가 증식을 반복하는 살아있는 세포라는 사실, 그 숫자가 곧 수백만 개가 될 것이고, 각 세포에 지능이 있고, 자신에게 필요한 것과 그것을 얻는 방법을 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줄기가 솟아나 자라는 모습, 땅 위에서 뚫고 나오는 모습, 줄기가 갈라져 가지가 되고, 가지들이 얼마나 완벽하게 대칭을 이루면서 만들어지는지, 잎사귀가 만들어지고, 작은 줄기가 생기며, 줄기에 씨앗이 달리는 모습을 봐라. 꽃봉오리가 열리기 시작하더니 당신이 좋아하는 꽃이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이제 더욱 집중하면 향기가 느껴질 것이다. 당신이 영상화한 아름다운 창조물에서 부드러운 바람을 타고 흘러나오는 향기이다.
    영상화를 명확하고 완벽하게 할 수 있게 되면, 그 대상의 혼에 다가갈 수 있다. 그것은 아주 현실적으로 느껴질 것이고, 당신은 집중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건강, 꽃, 이상, 사업 제안 등 다른 문제들도 똑같다.
    모든 성공은 목표로 하는 대상에 꾸준히 집중함으로써 이루어졌다.
    진리를 알면 참된 전제에 근거한 행동 무엇이든 그 결과를 쉽게 예측할 수 있다. 그릇된 전제에 근거한 행동은 예측할 수 없다.
    생각은 생명을 뜻한다.


열 번째 7일 | 확실하고 분명한 원인

    원인과 결과를 분명하게 알지 못하는 보통 사람은 감정이나 느낌에 지배를 받는다. 그런 사람은 자기 문제는 결코 생각하지 않는다. 모든 결과에는 분명한 원인이 작용함을 깨닫지 못한 채 변명하고 둘러대면서 자신을 위로한다. 오직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서만 생각하는 것이다.
    원인 없이는 결과도 없음을 이해하는 사람은 객관적으로 생각한다. 결과는 잊어버리고 근본적인 사실을 파고든다. 문제를 끝까지 명확하게 살펴보고 온전하고 충실하게 필요한 요건들을 갖추어나간다.
    자연은 어디에서든 후하고 넉넉하고 넘치게 준다. 어디에서도 절약은 찾아볼 수 없다. 풍요로움이 넘쳐난다.
    창조와 진화를 혼동해서는 안된다. 창조는 물질 세계에 존재하지 않는 것을 만들어내는 과정이다. 진화는 이미 살아있는 존재의 잠재된 것이 드러나는 과정이다.
    이 법칙을 적용시켜 당신이 받은 놀라운 간으성을 활용할 때는, 자신이 거기에 기여하는 바가 없음을 기억해야 한다. 예수가 말했듯이 '일은 하는 것은 내가 아니라 내 안에 계신 아버지'인 것이다. 우리도 똑같은 자세로 임해야 한다. 창조 과정을 도울 수 없고 법칙을 따라갈 뿐이다. 우주의 마음이 결과를 가져다줄 것이다.
    성장하는 곳에는 생명이 존재하는 법이다. 생명이 있는 곳에는 조화가 있는 법이다.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은 자신을 가장 완벽하게 발전시키기 위해 필요한 조건과 공급원을 끊임없이 끌어당긴다.
    무한한 존재와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생각을 하면 고립되고 걱정스러운 생각이 끊임없이 떠올라 괴롭고 마침내 병에 걸리거나 죽게 된다. 병명은 다르겠지만 원인은 바뀌지 않는다.
    건설적인 생각은 반드시 창조적이어야 하고, 창조적인 생각은 조화로워야 한다. 이렇게 하면 모든 파괴적인 생각이나 경쟁 의식이 사라진다.
    지혜와 강함과 용기와 모든 조화로운 조건들은 힘의 결과이고, 모든 힘은 내부에서 나온다. 연약함은 힘이 없는 상태일 뿐이다. 연약함의 근원은 없다. 따라서 그 치료제는 힘을 개발하는 것이다. 훈련이다.
    지식은 스스로 적용되지 않는다. 당신이 적용해야 한다. 풍요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도, 당신 품으로 뛰어드는 것도 아니다. 끌어당김의 법칙을 의식적으로 깨닫고, 확실하고 분명하며 구체적인 목적을 위해 그것을 활용하겠다는 의도와 그 목표를 이루겠다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 법칙이 온전하게 작용하게 되면 당신이 찾는 것들이 거꾸로 당신을 찾게 될 것이다.
    이번에는 평소 자리로 가서, 벽 쪽으로 빈 공간이나 편안한 장소를 정하라. 마음속으로 검은색 선을 가로로 15센티미터 정도 그려라. 벽에 페인트로 그어져 있기라도 한 것처럼 분명하게 선을 보려고 노력하라. 그런 뒤에 선의 양 끝에서 두 개의 세로 선을 마음속으로 그려라. 이제 두 개의 세로 선을 연결하는 가로선을 하나 더 그려서 사각형을 완벽하게 보려고 하라. 할 수 있게 되면, 사각형 안에 원을 하나 그려라. 원 가운데에 점을 하나 정하라. 그 점을 당신 쪽으로 25센티 정도 당겨서, 사각형 바닥을 가진 원뿔을 만들어라. 색깔은 전부 검은색임을 기억하라. 이제 이 색을 흰색, 빨간색, 노란색으로 바꾸어보아라.
    어떤 대상이나 목적을 분명하게 생각하고 있으면, 눈에 보이는 실체로 나타나는 것은 시간 문제일 뿐이다.
    무한함과 유한함을 연결하는 고리는 생각이다. 우주는 개인을 통해서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열한 번째 7일 | 귀납 추리와 의식

    마음의 차원에서는 비슷한 것들끼리 서로 끌어당기는 법이고, 자신의 생각 때문에 특정한 친구들과 관계를 맺게 되며, 이것이 다시 여건과 환경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이는 다시 우리가 불평하는 상황을 만들어내기에 이른다.
    구하면 이루어진다고 믿어야 그것을 이룰 수 있다.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우리는 먼저 원하는 바가 이미 충족되었다고 믿어야 한다. 그러면 실현될 것이다. 이것은 특정한 소망이 이미 사실로 존재한다고 우주의 마음에 각인함으로써 생각의 창조력을 활용하는 간단한 지침이다.
    우리는 절대적인 차원에서 생각해야 하고, 조건이나 제약에 대해서는 아무 생각도 하지 말아야 한다.
    몇몇 행운아들은 의식적으로 애를 쓰는 법이 없는데, 그들은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지 않으면서도 늘 바르고 균형 있게 행동하고, 모든 것은 쉽게 배우며, 시작한 일은 말끔하게 완수하고, 자신과 변함 없이 조화를 이루고 살면서 어떤 어려움이나 문제도 느끼지 않기 때문이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다.
    한계란 없음을 명심하라. 우리에게 주어진 한계는 단지 생각하는 능력, 어떤 경우에도 당황하지 않는 능력, 위기에 대처하는 능력, 믿음은 그림자가 아니라 실상임을 기억하는 능력일 뿐이다.
    우리의 소망이 이미 이루어졌다고 믿어야 한다. 그러면 이루어질 것이다.


열두 번째 7일 | 집중의 힘

    지식을 적용하려면 생각에 살아있는 목적을 부여해야 한다.
    마음의 힘을 특정한 생각에 모아야 한다.
    뒤로 물러서지 않는 유일한 방법은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자신에게 힘이 있음을 알아야 하고, 부딪치려는 용기가 있어야 하며, 실제로 행할 정도의 믿음이 있어야 한다.
    이상은 반드시 분명하고 명쾌하고 확실해야 한다.
    우유부단함과 부정적인 생각의 결과는 부의 상실로 나타난다.
    끌어당김은 다른 말로 사랑이라고도 한다. 사랑은 생각에 생명력을 주는 느낌이다. 느낌은 소망이고, 소망은 사랑이다. 사랑이 깃든 생각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없다.
    '생각'과 '사랑'이 더해져서 거부할 수 없는 힘, 곧 끌어당김의 법칙이 형성된다.
    무엇이든 먼저 마음이나 영혼의 차원에서 만들어지고 나서 외부 세계에서 행동이나 사건으로 나타난다.
    마음이 완전히 새로운 생각을 이해하려면 먼저 그와 연관된 뇌세포가 그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야 한다. 이런 까닭에 완전히 새로운 생각을 받아들이거나 이해하기가 그토록 어려운 것이다.
    무한한 힘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뇌세포를 만들기 시작하라. 이는 집중 혹은 주의를 기울이는 것을 통해 이루어진다.
    의도가 주의력을 지배한다. 힘은 평온함에서 나온다. 집중을 통해 깊은 생각, 지혜로운 말, 모든 강력한 힘을 얻을 수 있다.
    모든 힘이 나타나는 잠재 의식이 전능한 힘을 접하게 되는 것은 고요할 때이다.
    지혜, 힘, 지속적인 성공을 바라는 사람은 오직 내부에서만 그것을 찾을 수 있다. 그것은 일종의 '외부로의 드러남'이다.
    같은 방으로 가서 같은 의자에 같은 자세로 앉는다. 항상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고 이완하라. 결코 압박을 받으면서 마음의 일을 하지 마라. 긴장하고 있는 근육이나 신경이 없는지 살피고, 완전히 편안한지 살펴라. 이제 전능함과 하나임을 느껴라. 그 힘과 만나라. 생각하는 능력이 곧 우주의 마음에 작용하여 현실화하는 능력임을 근본적으로 깨닫고 알아라. 그렇게 하면 어떤 요구라도 이룰 수 있음을 깨달아라. 누군가가 했거나 앞으로 할 일이라면 당신에게도 그 잠재력이 있음을 알아라.